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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111

코로나 1차 대유행, 신천지 압수수색 안 했던 이유? 우리나라 코로나 1차 대유행은 종교집단 '신천지'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20년 2월 29일 지금이야 너무나 평범한 확진자 수이지만;;; 813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전국민을 공포로 몰아 넣은 사건이었습니다. 당시 은밀하게 활동하던 신천지 특성상 누가 교인이고 누가 확진자일지 알 수 없어 모두가 불안에 떨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신속한 압수수색을 통해 교인 명부와 예배 참석자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고들 모두 공감하고 있었죠. 그런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259564 "신천지 압수수색 왜 반려?" 검찰 압박 나선 민주당 이해찬 "강제수사 주문", 박주민·박광온 "압색.. 2022. 1. 25.
학대 논란, 충남 천안아산 동물병원 이름 [단독]'학대 논란' 동물병원 '서울대 수의대' 학력도 부풀려 '서울대' 학력과 경력 강조해 믿고 맡겼지만…거짓말동물 학대 및 과잉 진료 의심을 받는 충남 아산시 한 동물병원 원장이 자신의 '서울대 학력'과 남편인 수의사의 경력 등을 고객들에게 강조 news.v.daum.net 반려동물을 살리려 보낸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이 죽어나온다는 천안아산의 모 동물병원 뉴스에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시리즈로도 보도가 된 바 있는데요. 병원가면 죽어나온 강아지들…한 동물병원 수상한 '17년' '학대 의심' 동물병원 피해 리뷰는 사라지고 칭찬만 남아 '동물병원 학대신고' 경찰·시청 손놓은 사이 피해자 속출 '학대' 의혹 동물병원의 진단서엔 '모든 건 보호자 동의'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반려인들 사이에서는.. 2022. 1. 22.
김건희가 한국의 이멜다?? 장영하, 김혜경 웃음소리 공개.. 與 "김건희는 이멜다" ‘굿바이 이재명’의 저자 장영하 변호사는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아내 김혜경씨가 손위 동서(이 후보의 형수)를 비웃는 듯한 내용의 녹음 파일을 추가 공개했다. 장 변호사 news.v.daum.net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김건희는 제2의 이멜다"라고 말한 듯한 취지의 뉴스가 나와서 '이멜다'가 누구고 어떤 행적이 있었는지 궁금하실 분이 있을 것 같아요. 먼저 기자가 아무런 정리없이 뉴스 기사를 작성했는데 '이멜다 같다' 라는 얘기는 국민의힘에서 먼저 나왔고 부정적인 의미에서 한 얘기가 아닙니다. 이멜다 마르코스는 필리핀 대통령이었던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의 아내입니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가 대통령 선거에 뛰어들었을 때 엄청난 선거운동.. 2022. 1. 20.
이세벨을 연상시키는 김건희 MBC 기자 "김건희, '내가 정권 잡으면 비판 언론 무사 못해 "기사내용 요약 장인수 "MBC 방송은 안돼…서울의소리가 공개" "'집권하면 알아서 수사' 등 아직 다 보도 못해" 백은종 "'조국 가만있었으면 구속 안했다'고도" "김씨가 검찰총장이었나…尹이 상의news.v.daum.net "내가 정권을 잡으면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는 김건희 씨 녹취록관련 뉴스를 보면서성경 속 인물 한 사람이떠올랐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합 왕의 왕비였던이세벨... 이세벨은 자신에게 쓴 소리만을 했던엘리야에게 이렇게 말했죠. “엘리야. 당신은 내일 이 시간 안에 반드시 죽이고 말거야.”(열왕기상 19장 2절) 이세별의 위 발언과김건희 씨의 "내가 정권을 .. 2022. 1. 18.
경주 루지월드 전복 어린이 사망사고 원인 경주서 루지월드서 7세 어린이, 가드레일 충돌 사고로 숨져 경북 경주의 한 유원지에서 어린아이가 놀이기구를 타다가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7일 경주경찰서와 경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16일 오후 3시 40분쯤 경주 신평동 보문관광단지 내 사계절 체 news.v.daum.net 경주 루지월드에서 루지를 타던 어린이가 가드레일과 충돌하여 사망한 안타까운 뉴스입니다. 13살 어린이와 7살 어린이가 함께 루지 카트를 타고 내려왔고 마지막 가드레일과 부딪히면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주 루지월드 위치 문제의 경주 루지월드는 경주 보문관광단지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네이버 지도 경주루지월드 map.naver.com 사고 원인 경주 루지월드는 별도의 동력없이 3km의 경사로를 루지 카트를 타고 내려오는 방식입니.. 2022. 1. 18.
"추가 공사비 내라" 입주 막고 횡포 아파트, 시행사 어디? https://news.v.daum.net/v/20220111063115541?x_trkm=t "추가 공사비 내라" 입주 막고 쇠막대기 위협까지..경찰은 방관 [앵커] 서울에서 아파트를 분양받아 입주하려 했더니 시행사가 추가 공사비를 내라고 요구하며 이사를 방해한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입주민들은 추가비용을 부담할 필요 없다는 법원 확정 news.v.daum.net 서울에서 아파트를 분양받아 입주하려 했더니 시행사가 추가 공사비를 내라고 요구하며 이사를 방해한다는 뉴스입니다. 추가비용을 부담할 필요 없다는 법원 확정판결까지 받았지만, 시행사 측이 막무가내로 현관문을 용접해버리거나 전기를 끊는 등 협박에 가까운 횡포를 부리고 있다고 하네요. 북한산 산자락에 위치해 있다는 이 아파트는 '북한산 삼부 르네상.. 2022. 1. 11.
부모덕 없었으면 무가치했을 인생들 https://news.v.daum.net/v/20220110200311254?x_trkm=t [단독] 정용진 사실상 '멸공' 절필 선언.."정치 운운 말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사실상 ‘멸공(滅共)’ 발언을 절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MBN 취재 결과 오늘(10일) 신세계 그룹 고위 관계자는 “(정 부회장은) 논란이 될 것이라는 정치적 감 news.v.daum.net 위 뉴스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정용진 부회장은 멸공 논란 이후 불거진 군 면제에 대해서도 “군대 안 갔다 오고 6.25 안 겪었으면 주둥이 놀리지 말라는데, 그럼 요리사 자격증 없으면 입 닫고 드세요 이런 뜻이냐” 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서울대 서양사학과 씩이나 나온 분의 지적 수준이 기대 이하군요. 저게 맞는 비유라.. 2022. 1. 11.
살인사건이 발생한 서대문구 어린이스포츠센터 검색해보기 https://news.v.daum.net/v/20220103170201225 [단독] 숨진 스포츠센터 직원 유족 "태권도 20년 했는데 막대에 찔려 죽다니 납득 어려워" "올해로 태권도만 20년 한 친구입니다. 누구를 해칠만한 성품도 아니고요. 그런데 평소 믿고 의지했던 대표에게 맞아 죽다니요" 지난달 31일 오전 9시, 서울 서대문구의 한 아동 스포츠센터에서 20 news.v.daum.net 뉴스에서 제공된 정보를 바탕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수준의 검색을 해보는 당위정입니다. 위 뉴스 다 알고 계시죠. 엽기성/잔혹성 때문에 모두에게 충격을 준 사건입니다. 이 업체의 이름과 위치를 찾기 위한 검색을 위해 단서를 찾아보죠. 단서#1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아동스포츠센터 여러 뉴스에서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2022. 1. 4.
윤석열이 대통령 되는 방법 위 영상 먼저 보고 오시죠. 짧습니다. 저는 문재인 정권의 부동산 정책에 실망해서 권리당원까지 탈당했던 사람입니다. 그토록 기대했던 정권이라 실망도 컸구요. 그래서 이재명이든 윤석열이든 누가 되든지 별 차이는 없을 거고 기대 자체를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박근혜 같은 사람만 다시 뽑히지 않으면 된다... 뭐 이런 입장이에요. 그런데 위 영상 보고나서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안될 것 같아! 라는 불안감이 엄습해 왔습니다. 보수의 화신, 보수의 아이콘이었던 박근혜처럼 그냥 윤석열은 공정으로 대표되는 보수의 아이콘이고 대중에게 각인된 그의 이미지만 이용당하고 있을 뿐 실체는 아무 것도 없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를 허수아비로 앉혀놓고 실제로 국정은 비선에서 장악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 2022. 1. 4.
의사가 80대 환자 성추행한 안과 병원 이름과 위치 경기도 하남시 한 안과 의사가 80대 여성 환자를 성추행하고도 '나이가 많아 기분이 안 나쁠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는 뉴스입니다. 아... 보자마자 욕 나오네요. https://news.v.daum.net/v/20211229193708814 의사가 80대 환자 성추행.."나이 많아 기분 안 나쁠 줄 알았다" [앵커] 한 80대 여성이 평소 다니던 안과 의사에게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그 가족들이 제보해 왔습니다. 해당 의사는 가족들이 항의하자 '나이가 많아 기분이 안 나쁠 줄 알았다'고 해명했습니다. news.v.daum.net 뉴스 보실 시간 없는 분들을 위해 요약을 하자면 80대 여성, 그냥 할머니라고 부를게요. 이 피해자 할머니가 평소 다니던 안과에 치료를 받으러 갔는데 안과의사가 '단골이니까 내가 .. 202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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