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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글46

제네시스 버리고 벤츠를 선택한 윤석열 대통령 1. G20 공식 의전차량 선정된 제네시스 2022년 11월 15~16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G20 정상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외곽에는 현대자동차의 내연기관 자동차와 전기자동차 생산 합작공장이 최근 완공되어 올해부터 양산에 들어가게 됩니다. 현대자동차는 자동차 생산 공장 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과의 배터리셀 합작공장 설립도 적극 추진 중이며, 2024년부터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인도네시아 현지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아세안 국가들에 대한 판로 개척에 매우 공을 들여왔습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은 1년 전인 2021년 10월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엑스포에 직접 참석하여 조코위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현대자동차의 노력에.. 2022. 11. 23.
이태원 참사, '애도'만 하자고? 또다른 이태원의 비극 이태원에서 발생한 비극에 대한 이야기로 글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1997년 4월 3일 밤 10시, 홍익대학교 학생이던 조중필 씨는 여자친구와 함께 버거킹 매장을 찾았습니다. 여자친구가 주문을 하는 사이, 조중필 씨는 화장실에 들어갔고 그곳에서 누군가에게 칼에 찔려 잔혹하게 살해 당합니다. 용의자로 지목된 한국계 미국인 2명, 존 패터슨과 에드워드 리는 곧 검거되었지만 둘 사람은 서로를 주범으로 지목했습니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 수집된 증거와 다수의 증인에 따르면 존 패터슨이 주범이었고, 그를 살인죄로 기소해야 마땅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아무런 합리적인 근거없이 존 패터슨이 아닌 에드워드 리를 주범으로 몰아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담당 박재오 검사는 근거없는 범죄심리학 이론을 내세우거.. 2022. 11. 10.
박희영 용산구청장 사과문 번역기 이 글은 '무능하고 못난 구청장 박희영'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아직 위 글을 읽지 않은 분은 링크를 눌러서 먼저 읽고 오세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어제(11월 1일) "무한한 책임을 느끼며 사과드린다"고 발표하자, 그제서야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참사 발생 사흘만에 말입니다. 늦어도 한참이나 늦은 시점도 문제지만, 언론에서는 이를 마치 박희영 구청장이 참사에 대해 사과를 한 것처럼 표현했는데, 사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송구하다'의 뜻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송구하다 : [형용사] 두려워서 마음이 거북스럽다. 영어로 굳이 비슷한 표현을 찾자면 'Sorry'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영어의 'Sorry'는 '미안하다'라는 사과의 뜻과 함께, '.. 2022. 11. 2.
무능하고 못난 구청장 박희영 1. 전 구청장 시절의 이태원 할로윈 축제 용산구 이태원의 할로윈 축제는 코로나 전부터도 유명했었습니다. 일대에 소재한 클럽들 때문에 평소에도 유동 인구가 많았지만, 할로윈 축제 때는 상당히 많은 인파가 몰리곤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전에는 큰 사고가 없던 이태원에서 유독 올해 이와 같은 참사가 발생한 원인은 구청장이 바뀌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성장현 전 용산구청장 (2010년 7월 1일 ~ 2022년 6월 30일) 박희영 현 용산구청장 (2022년 7월 1일 ~ 현재) 민간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할로윈 축제는 많은 인원이 좁은 장소에 밀집하는 탓에 당연히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을 관할하는 용산구에서는 관련 대책을 사전에 논의하게 마련인데요. 전 구청장 시절과 현 구청장 .. 2022. 11. 1.
거짓말#6. 청와대 이전 비용 500억! 국민 세금 함부로 안 쓰겠다. 윤석열 정부가 청와대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한다며 발혔던 명분 중 하나가 더 적은 예산이 들어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집무실을 광화문에 만들게 되면 1,000억 원 정도가 들어가는데, 용산으로 옮기게 되면 500억밖에 들지 않아 절반 정도로 세금을 덜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청와대를 그대로 집무실로 사용하면 그 500억 원 세금마저도 낭비하지 않아도 되는데 1,000억 원 들어갈 걸 500억 원으로 절약할 수 있다는 논리도 이상하지만, 그 아꼈다는 500억 원 마저도 거짓말이라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인수위 "청와대 이전 비용, 500억" vs 민주 "1조 이상"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를 새 대통령 집무실로 적극 검토하는 가운데, 이전에 소요되는 비용을 놓고 윤 당선인 측과 더불어민.. 2022. 10. 15.
윤석열이 지키겠다던 자유 대한민국?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양산 평산마을 일대에서 확성기와 앰프를 동원한 욕설과 고성 시위로 인해 평산마을 주민들이 정신과 치료까지 받는 지경이 되자, 문재인 전 대통령은 오랜 침묵을 깨고 "평온하던 마을이 고성과 욕설이 난무하는 현장이 됐고, 더는 좌시할 수 없는 상황"이란 입장을 냈습니다. 그러자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대통령 집무실도 시위가 허가되는 판이니 법에 따라 되지 않겠습니까?" 현행법 상 딱히 제재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면 그 정도 욕설과 고성쯤은 용인하고 견디라는 얘기입니다.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도 시위가 허용이 될 정도로 표현의 자유나 보장이 되고 있는데, 전 대통령 사저라고 예외가 있을 수 있겠냐는 뜻이죠. 윤석열 대통령은 표현의 자유를 중시한다? 그랬던 그가 제2.. 2022. 10. 6.
거짓말#5. 청년도약계좌로 종자 자산 1억 원 마련할 수 있게 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소득이 있는 청년(18~34세)의 중장기 재산 형성을 돕기 위해 '청년도약계좌'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습니다. 청년이 성실하게 저축하면 정부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보조하여 '1억 원'의 종자 자산을 마련하게 해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인 2022년 5월 2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청년 1억 원 자산 형성'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청년장기자산계좌(가칭)’를 2023년 안에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상품과 연계해 10년 이내에 1억 원을 모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이었죠. 10년간 정부 장려금 지급…내년 '尹 청년 1억통장' 나온다 [서울경제]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시절에 공약한 ‘청년 1억 원 자.. 2022. 8. 30.
거짓말#4. 정치방역 철폐하고 과학방역 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문재인 정부의 방역을 '정치 방역'으로 폄하하고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과학에 기반한 방역 즉, '과학 방역'을 할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이 같은 '과학 방역'이라는 용어는 안철수 당시 대통령 후보가 가장 많이 언급했었는데요. 안철수 "현 정부, 코로나19 정치 방역…과학 방역으로 바꿔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코로나19 방역에 대해 "지금 정부가 하는 것은 한마디로 정치 방역으로, 전문가에게 결정권을 주는 과학 방역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후보는 관훈클 n.news.naver.com 안철수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단일화하고 이어서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자연스레 '정치 방역'을 철폐하고 '과학 방역'을 시행한다는 것은 새 정부의 중요한 공.. 2022. 8. 24.
공업용 본드 덩어리의 꿈 위 사진에서 보이는 조금 엉성해 보이는 인형은 공업용 본드가 흐르며 굳은 덩어리와 철사를 이용해 만든 작품입니다. 2000년대 초 '12500원'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박종필 님은 자신이 많은 이 작품에 '쭈루'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그는 기름때 가득한 공장에서 일하는 동안 짬이 날 때마다 몰래 몰래 쭈루를 만들며 힘든 생활의 위안을 삼았다고 합니다. 그림의 맨 아래, 쭈루의 크기를 비교하려 함께 찍은 박종필 님의 손은 전형적인 공장 노동자의 손가락입니다. '12500원'이라는 독특한 아이디에 대해서는 그는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어릴적부터 집이 가난해서 돈을 벌면서 중고등학교를 나왔더랬죠. 학교도 꼬박 잘 나가지 못했구요. 그래서 사회생활을 일찍했구요. 덕분에 사회에 대한 두려움을 일찍 극복할 수 .. 2022. 8. 14.
윤석열 대통령실은 머리가 좋지 않다. 거짓말도 머리가 좋아야 잘 할 수가 있습니다. 머리가 나쁘면 먼저 한 거짓말과 나중에 한 거짓말이 맞지가 않아서 금세 탄로가 나게 됩니다. 주로 어린아이들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아이들은 소아적이고 근시안적이기 때문에 거짓말을 해도 어른 눈에는 쉽게 티가 납니다. 앞뒤가 전혀 안 맞거든요. 어른들이라 하더라도 머리가 나쁘면 거짓말이 곧 탄로나게 되어 있습니다. 법정에서 자주 쓰는 표현이 있죠. '진술의 일관성'. 거짓말을 해도 머리가 좋아야 다음 이야기를 할 때 일관된 거짓말을 할 수가 있습니다. 머리가 나쁘면 앞에 했던 거짓말과 조금 또는 전혀 다른 거짓말이 나오기 때문에 진술의 일관성을 깨뜨리게 되죠. 거짓말이 탄로가 나는 겁니다. 이번 8월 8일 폭우&침수 사태와 이에 대응하는 윤석열 대통령실을 보면..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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