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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권을 잡으면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는 김건희 씨 녹취록
관련 뉴스를 보면서
성경 속 인물 한 사람이
떠올랐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합 왕의 왕비였던
이세벨...
이세벨은 자신에게 쓴 소리만을 했던
엘리야에게 이렇게 말했죠.
“엘리야. 당신은 내일 이 시간 안에 반드시 죽이고 말거야.”
(열왕기상 19장 2절)
이세별의 위 발언과
김건희 씨의
"내가 정권을 잡으면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이 협박의 뉘앙스와 너무나 흡사하게 들린 건
제가 오버한 것일까요?
이세벨 그녀는 왕비라는 자리,
왕보다 더 강한 권력을 가졌기에 무서울 것이 하나도 없었다.
그녀가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출처 : 뉴스엔조이)
윤석열 후보 캠프에
김건희 씨와 이어지는 무속인 관련 뉴스가
계속 등장하는 것도
왕비 이세벨이 아합 왕을 부추겨
바알 신을 섬기게 하고
아세라 목상을 만들게 한 것을
연상케 합니다.
뭔가 기분이 복잡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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