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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부모덕 없었으면 무가치했을 인생들

by 당위정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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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110200311254?x_trkm=t 

 

[단독] 정용진 사실상 '멸공' 절필 선언.."정치 운운 말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사실상 ‘멸공(滅共)’ 발언을 절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MBN 취재 결과 오늘(10일) 신세계 그룹 고위 관계자는 “(정 부회장은) 논란이 될 것이라는 정치적 감

news.v.daum.net

위 뉴스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정용진 부회장은 멸공 논란 이후 불거진 군 면제에 대해서도
“군대 안 갔다 오고 6.25 안 겪었으면 주둥이 놀리지 말라는데,
그럼 요리사 자격증 없으면 입 닫고 드세요 이런 뜻이냐”
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서울대 서양사학과 씩이나 나온 분의

지적 수준이 기대 이하군요.

저게 맞는 비유라고 생각하시나요?

 

몸무게 79 kg이던 정용진 부회장이

군 면제 기준이던 103 kg을 딱 1 kg 넘겨서

군 면제를 받았습니다.

 

이걸 요리사 자격증으로 비유하면 안되지요.

 

눈 내리면 동네 주민 모두가 힘을 모아

눈을 쓸기로 규칙을 정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눈이 내리자

정용진 부회장은 힘들고 귀찮아서

눈 쓸기를 거부했어요.

 

그래요.

인성이 그 모양이니

그럴 수 있다 칩시다.

그럼 조용이 있으세요.

자기는 얌체같이 빠져놓고선

눈 열심히 쓸고 있는 사람들한테

 

"눈을 그렇게 쓸면 안된다"

"더 열심히 쓸어야 한다"

"대충 쓸면 미끄러우니 꼼꼼하게 쓸어라"

 

이 따위 말 하고 앉아있으면

욕 안 먹겠습니까?

말로만 눈 쓰는게 보기 싫다구요!

 

이재용 보세요.

군 면제 됐으면

이재용처럼 그냥 조용히 사세요. 제발.

 

정용진 같은 부류의

가벼운 존재들을 가리켜

치킨호크(Chicken Hawk)라고 합니다.

 

자신이 마치 독수리인양 목소리를 내지만

그가 살아온 삶의 궤적은

그냥 닭이라는 얘기입니다.

 

 

 

지가 잘 나서

그 자리에 있는 줄 아는...

참 한심한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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