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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110200311254?x_trkm=t
위 뉴스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정용진 부회장은 멸공 논란 이후 불거진 군 면제에 대해서도
“군대 안 갔다 오고 6.25 안 겪었으면 주둥이 놀리지 말라는데,
그럼 요리사 자격증 없으면 입 닫고 드세요 이런 뜻이냐”
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서울대 서양사학과 씩이나 나온 분의
지적 수준이 기대 이하군요.
저게 맞는 비유라고 생각하시나요?
몸무게 79 kg이던 정용진 부회장이
군 면제 기준이던 103 kg을 딱 1 kg 넘겨서
군 면제를 받았습니다.
이걸 요리사 자격증으로 비유하면 안되지요.
눈 내리면 동네 주민 모두가 힘을 모아
눈을 쓸기로 규칙을 정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눈이 내리자
정용진 부회장은 힘들고 귀찮아서
눈 쓸기를 거부했어요.
그래요.
인성이 그 모양이니
그럴 수 있다 칩시다.
그럼 조용이 있으세요.
자기는 얌체같이 빠져놓고선
눈 열심히 쓸고 있는 사람들한테
"눈을 그렇게 쓸면 안된다"
"더 열심히 쓸어야 한다"
"대충 쓸면 미끄러우니 꼼꼼하게 쓸어라"
이 따위 말 하고 앉아있으면
욕 안 먹겠습니까?
말로만 눈 쓰는게 보기 싫다구요!
이재용 보세요.
군 면제 됐으면
이재용처럼 그냥 조용히 사세요. 제발.
정용진 같은 부류의
가벼운 존재들을 가리켜
치킨호크(Chicken Hawk)라고 합니다.
자신이 마치 독수리인양 목소리를 내지만
그가 살아온 삶의 궤적은
그냥 닭이라는 얘기입니다.
지가 잘 나서
그 자리에 있는 줄 아는...
참 한심한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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