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어처구니 없는 발언들을 소재로
글을 두 번 올렸습니다.
당시 등장인물 중 하나도 송영길 대표였는데
이번에도 송영길 대표가 원흉입니다.
기왕에 이렇게 된 김에
더불어민주당 멍청 발언 모음집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제1호 발언은
송영길 대표님으로 하죠.
- 1 -
송영길
“(아내) 김건희가 (남편) 윤석열에게
사석에서 반말을 하는 것을 보니
집권하면 최순실 같이 될까봐 우려된다.”
https://news.v.daum.net/v/20211223073858956
https://news.v.daum.net/v/20211223060256702
- 2 -
송영길
”돌잔치에 엔화가
우리나라 돈 대신 돌상에 놓였다”
https://news.v.daum.net/v/20211120110117409
- 3 -
송영길
”안철수 후보가 이재명 후보와
결합할 수 있다고 본다.”
또 송영길이네요.
이쯤 되면 국민의힘 엑스맨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할듯....
https://news.v.daum.net/v/20211227001021184
- 4 -
송영길
"이재명 후보는 문재인 정부에서 탄압을 받던 사람"
또 또 송영길이네요.
정권교체론에 대응하여, 이재명의 당선도 정권교체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려는 취지는 알겠습니다만
표현이 정말 잘 못 되었어요.
당대표쯤 되면 저런 표현이 어떻게 전파가 될지
충분히 예측 가능하지 않나요?
https://news.v.daum.net/v/20220111224200335?x_trkm=t
아주 오래전에 '영심이'라는 만화가 있었죠.
공부랑은 담 쌓은 영심이가
어찌어찌해서 장학퀴즈에 나갔는데
당연히 영심이는 문제에 전혀 답을 못하고
안절부절하고 있죠.
그런데 다른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하며 오답을 말하게 되고
그래서 죄다 감점을 받는 바람에
최초 기본점수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던
영심이가 우승을 하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더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나
서로 경쟁하듯 멍청함을 뽐내고 있어서
그냥 닥치고 가만히 있는 쪽이
집권을 하게 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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