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의원, 더불어민주당의 멍청 퍼레이드에 합류하다.

與 황운하 "尹 지지자, 대부분 저학력 빈곤·고령층" 글 썼다가 삭제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자들은

대부분 저학력, 빈곤층, 고령층이라고

페이스북에 망언을 올렸다가

욕 쳐먹고 삭제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자, 다시 한 번 이 짤을 올려야겠네요.

 

 

자, 백 번 양보해서

윤석열 후보의 지지자들이

정말로 저학력, 빈곤층, 고령층

이라고 칩시다.

 

그 사실을 페이스북에 쓰면

누구에게

어떤 도움이 되죠?

 

제 발에 제가 걸려 넘어질 뿐입니다.

 

손혜원 전 의원의 말대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나 캠프나

모두 그냥 아무 것도 안하고

입 다물고 있는게

이재명 후보를 돕는 길 같네요.

 

 

손혜원 "민주당의 李 홍보, 차라리 안하는게..후보 개인기도 못따라가"

 

그리고 2000년대 초반 싸이월드 감성마냥

자기 페이스북에 몇 줄 끄적이면

사람들이 우와 우와 해줄 줄 알고

되도 않는 말을 지껄이는 국회의원들

제발 좀 닥치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들 멍청한 거 충분히 알고 있으니

내가 멍청하다고 알려주려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뉴스에서 그런 거 보는 것도

정신적인 공해라구요.

 

지난 번에도 더민주당의 멍청함이

국민의힘을 닮아가는 것 같다고 글을 썼는데

요새는 오히려 앞질러 가는 것처럼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