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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우편함에 광고 전단지를 넣었다는 이유로
전단지 돌리는 알바를 하는 할머니를 불러
자기 앞에 무릎꿇고 빌라고 갑질한
미용실 사장에 대한 뉴스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미용실 사장은
군대까지 다녀온 멀쩡(해보이기까지)한
20대 남성이라고 합니다.
이 충격적인 소식은 최초
'구제역' 이라는 블로거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2주쯤 전에 공개가 되었는데요.
언론에 보도가 되어 이슈가 되자
문제의 미용실 사장이라는 분이
사과문을 내놓았습니다만
이게 과연 사과냐에 대해
다들 어처구니 없어 하는 분위기입니다.
이 미용실이 도대체 어디냐?
나라면 절대 안 가겠다.
나도 모르고 갔다가 당할까봐 겁난다.
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데
실제 포털 검색 사이트에서는
'이대 갑질 미용실'로 검색하면
문제의 미용실 이름이 실명으로
공개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미용실은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하면
위치가 나오지 않습니다.
이미 미용실 사장이 점포 정보를 숨김 처리한 것으로
짐작이 되는데요.
네이버 예약에서는
아직까지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통합 검색 결과로 검색된 미용실명을
네이버 예약에서 조회해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이 미용실을 실제로 이용해보신 후기가
블로그에 포스트로 올라와 있는데요.
위 블로그에 기재된 지도 상의
실제 매장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 매장이 맞는지는 직접 보시고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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