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로보타임 Rolife 3D Creative Bookends 두번째 시리즈인 TGB02 Sunshine Town 입니다.
Sunshine Town은 시리즈 중 유일하게 도색 작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무 부품 절단면을 나무색(갈색?)에서 흰색으로 바꿔주기 위해 흰색 수성 물감이 들어 있는데요. 은근히 신경 쓰이고 고된 작업입니다. 한 번에 싹 칠해지지도 않아서 칠하고 말리고 칠하고 말리고를 반복해야 되기 때문인데요.
다 만들고 보니 그리 깔끔하지도 않고, 고생한 보람이 없어 보이네요. 도색을 하지 않고 그대로 조립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커피 테이블이 반원으로 되어 있고 그 너머가 거울입니다. 그래서 커피 테이블이 원전한 원형이 아니라 중간에 쪼개진 것처럼 보이고, 똑같이 생긴 커피잔과 꽃병이 나란히 보이는 것입니다.
거울에 반사될 것을 고려하여 상점 간판의 텍스트(BOOK SHOP)를 역상으로 처리한 것이 눈에 띕니다.
TGB03 Magic House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728x90
그리드형
'사용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코몽키즈랜드 뉴코아아울렛부천점의 기만적인 판매행위 (1) | 2022.11.04 |
---|---|
TGB03 Magic House (0) | 2022.10.11 |
TGB01 Sakura Densya (0) | 2022.10.11 |
과천과학관 내 푸드코드는 절대 비추합니다! (0) | 2022.08.17 |
강릉 씨마크 호텔, 5인 가족(아이 3명) 투숙 후기 (0) | 2022.08.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