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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음식

[세븐일레븐] 원할머니&팔도 동치미막국수 ★★★

by 당위정 202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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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 세븐일레븐
제품명 : 원할머니&팔도 동치미막국수 
중량 : 401 g
영양 정보 : 94 kcal / 561 mg
보관 : 냉장보관
가격 : 4,300 원
맛 점수(별 5개 만점) : ★★★
매운 맛 : 전혀 맵지 않다 / 살짝 맵다 / 맵다 / 많이 맵다 / 왓 더...

 

원할머니 보쌈 프랜차이즈와 팔도가 콜라보 해서 만든 제품, '동치미막국수'가 출시되었다고 해서 맛을 보고자 부리나케 세븐일레븐 편의점으로 달려갔습니다. 

 

먼저 구성을 보시죠. 메밀면과 동치미 육수, 비빔장, 구운김 등 4가지 파우치가 들어 있습니다. 

 

 

 

 

 

 

 

이 제품을 구매해서

조리하고 먹으면서 계속해서 느꼈던 게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참 성의가 없다.

 

였습니다.

 

 

 

일단 제품 겉에 비닐 포장이 없어요. 종이 슬리브 가장자리가 누덕누덕 한 거 보이시죠? 비닐도 없이 저 상태로 유통되다 보니 저 지경이 된 것 같습니다. 지갑에 안 넣고 호주머니에 꼬깃꼬깃 꼬불쳐놓은 지폐마냥...

 

'친환경'이라는 문구가 제품 여기저기에 있던데요. 네, 환경을 위해서 비닐을 덜 사용하고자 했다? 뭐 그런 명분이 있을 순 있겠죠. 하지만 친환경 이전에 먼저 위생이 아닐까요? 혐오감을 드릴까 봐 사진은 올리지 않습니다만, 종이 슬리브를 벗겨내자 노란 용기 뚜껑에 죽은 날파리가 2 마리 있었습니다. 심지어 용기 안에도 정체 모를 검은 부스러기 같은 게 있었어요. (날파리 아니라고 나 혼자 정신 승리하면서도 결국 용기를 물로 세척하고 조리를 시작했습니다;;;;

 

아니, 저 용기에 재료를 담고 조리를 해야 하는데 겉포장도 없이 유통한다는 게 제정신인가요? 아예 '용기가 오염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세척한 후 조리하십시요' 라고 적어놓든가요.

 

 

또 한 가지 성의가 없다고 느낀 게 위에 보시는 동치미 육수 파우치입니다. 자르는 선 부분에 칼집이 없어요. 사진은 안 찍었지만, 칼집은 전혀 엉뚱한 곳에 있습니다. 별 거 아니고 그냥 저 자르는 선 인쇄 무시하고 칼집 난 부분 뜯으면 됩니다. 되지요. 하지만 제품 만드는 게 성의가 없네 하고 생각할 수밖에 없지요.

 

아래는 조리 방법입니다.

 

 

용기에 면과 뜨거운 물을 부으라고 되어 있는데, 그 흔한 물 붓는 선이 없어요. 그냥 대충 적당량의 물을 부으면 되는 건가요? 참 성의 없죠.

 

또 있어요. 물 붓는 구멍 같은 것도 없어요. 뜨거운 물을 붓고 전자렌지까지 돌린(700W인지 1000W인지는 당연히 안 적혀 있음;;) 용기가 상당히 뜨거운데 물을 따라내야 됩니다. 용기가 말랑말랑한 재질이라 잘 못하면 훌러덩 엎어지게 생겼는데, 한쪽 손으로 용기를 잡고 다른 손으로 젓가락 잡고 면이 용기 밖으로 쏟아지지 않게 쌩쇼를 해야 됩니다. 

 

진짜 성의 없어요..... 

 

영양정보(클릭하면 커집니다.)
영양 정보

 

 

 

이렇게 성의 없는
원할머니&팔도 동치미막국수
맛이라도 퍽이나 좋을까요?

 

 

 

 

맛있네요;;;;

꽤 맛있습니다.

 

식당에서 사 먹는 웬만한 막국수보다 맛있어요. 이 정도 맛이면 별 4개 줄 법도 한데요. 무성의함에 대한 벌로 별 1개 뺍니다. (나의 소박한 복수닷!!)

 

 

 

이상,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원할머니&팔도 동치미막국수' 제품 리뷰였습니다. ^ㅅ^ 

 

 

 

 

 

 

[편스토랑] 편의점 음식 별점 등급으로 보기

제가 먹어본 편의점 음식 평가들을 별점별로 정리해보았습니다. 리뷰한 모든 편의점 음식들은 제 돈으로 구매한 것이고 제조사나 유통사로부터 아무런 대가를 받지 않았습니다. ^ㅅ^)/ 별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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