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합당1 안철수, 재조명되는 과거의 발암(發癌) 행보 안철수가 정치인으로서 비판받는 이유 중 하나는, 도무지 정치 철학이나 소신이 뭔지 잘 알 수가 없고 반대를 위한 반대, 어린아이의 투정 같은 모습들 때문입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는 정치인들의 기본 덕목이긴 합니다만;;; 안철수 씨는 그 정도가 매우 심했습니다. 이번 국민의힘과의 합당결렬선언을 보면서 안철수 씨의 성향이 재조명 받는 이유도 그래서가 아닐까요? 이런 식이죠. 안 : A를 해라. 안 그러면 탈퇴하겠다. (A를 해줌) 안 : 이걸로 부족하다. B도 해라. (B를 해줌) 안 : C가 아니고선 진정한 해결이 안된다! (C도 해줌) 안 : 진정성이 보이지 않아서 탈당하겠다. 실제로 이러한 안철수 씨의 발암 행보는 2015~2016년 시즌에 절정에 이르렀는데요. 당시 뉴스 헤드라인을 시간 순으로 정리해.. 2021. 8. 1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