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정치풍자1 윤석열이 지키겠다던 자유 대한민국?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양산 평산마을 일대에서 확성기와 앰프를 동원한 욕설과 고성 시위로 인해 평산마을 주민들이 정신과 치료까지 받는 지경이 되자, 문재인 전 대통령은 오랜 침묵을 깨고 "평온하던 마을이 고성과 욕설이 난무하는 현장이 됐고, 더는 좌시할 수 없는 상황"이란 입장을 냈습니다. 그러자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대통령 집무실도 시위가 허가되는 판이니 법에 따라 되지 않겠습니까?" 현행법 상 딱히 제재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면 그 정도 욕설과 고성쯤은 용인하고 견디라는 얘기입니다.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도 시위가 허용이 될 정도로 표현의 자유나 보장이 되고 있는데, 전 대통령 사저라고 예외가 있을 수 있겠냐는 뜻이죠. 윤석열 대통령은 표현의 자유를 중시한다? 그랬던 그가 제2.. 2022. 10.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