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방수문1 퇴근 본능이 불러온 안양시 수해 참사 [단독] 아파트 침수되는데..방수문 열어놓고 퇴근한 공무원들 집중 폭우에도 안양천의 방수문이 다음날 오전까지 개방돼 인근 아파트와 상가 침수 피해가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시가 제때 방수문을 닫았다면 침수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는 지적 news.v.daum.net 안양천 범람 시 물이 넘치는 것을 막기 위해 방수문이 설치되어 있는데, 집중 폭우가 쏟아지던 8일 저녁 안양 비산동, 안양동, 호계동 부근 안양천 방수문이 열린채로 방치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 때문에 안양천의 불어난 물이 열려 있던 방수문을 통과해 비산동, 안양동, 호계동으로 쏟아졌고 도로는 물론 인근 오피스텔, 아파트 등의 침수로 이어졌습니다. 원래 이 방수문은 시에서 관리하고 동사무소 직원이 직접 열고 닫게 되어 있는데, 동사무소 .. 2022. 8.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