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박은혜와 논란 이후...

샘 오취리를 홍보대사로 선정하여 논란에 휩싸였던 한-아프리카재단이

과다한 수의계약으로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https://news.v.daum.net/v/20211020173348790?x_trkm=t 

[단독]'샘 오취리 논란' 한·아프리카재단, 이번엔 수의계약 논란

 

샘 오취리가 무슨 논란이 있었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설명드립니다.

 

샘 오취리는 아프리카 '가나' 출신으로

유복한 가정환경에서 자랐고

한국에는 외국인 국비 장학생 제도를 이용하여 입국,

고려대 외국인 어학당,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샘 오취리는 JTBC의  '비정상회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유명세와 호감도를 얻었는데요.

졸업앨범 사진으로 유명한 의정부 고등학교와

관련한 이슈로 논란이 됩니다.

 

당시 인터넷에 유명했던 영상을 패러디한

'관짝 소년단'이라는 사진에 대해

샘 오취리가 격렬한 비판을 한 것이죠.

 

의정부고등학교

 

흑인 패러디이기 때문에 얼굴에 진한 색으로 분장을 한 것인데

샘 오취리는 인종 차별이라고 극렬하게 분노합니다.

 

그랬던 그가....

 

방송인 박은혜와 함께 찍은 사진에

동양인을 비하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게다가 성희롱적인 내용의 댓글에

짝짝궁했던 게 밝혀진 것이죠.

 

댓글 내용을 풀어쓰면 이렇습니다.

 

오취리 지인 : (동양 여자가) 한 번 흑인과 성관계를 맛보면
절대 헤어날 수 없지.

오취리 : 동의!

 

 

 

그냥 쓰레기네요.

 

그런 그를 한-아프리카재단에서

홍보대사로 임명해서 논란이 되었었던 겁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에서

얼굴 볼 일 없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