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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가장 유명하지만 가장 안 읽는 책 TOP 10

by 당위정 2021.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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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인문학부 교수들이 뽑은

"가장 유명하지만 가장 안 읽히는 고전 10선"

입니다.

 

수많은 강연과 강의, 설교, 저서, 매체 등에서

수없이 인용되지만

정작 완독한 일반인이 별로 없는 책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책 표지 이미지 밑에는 도서 구매링크를 넣었으니

마음에 결단이 있으신 분은 한 번 시도해보시길....

(단순 링크이며 리워드 없습니다. ^ㅅ^)

 

 

10위 - 리차드 포스터 "영적 훈련과 성장"

아! 쫌!

목사님 설교만 듣지 말고

사서 좀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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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 C.S.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

나니아 연대기의 그 루이스 맞습니까?

나니아 연대기는 재밌었는데

같은 작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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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 A.W.토저의 "하나님을 추구함"

기독교인들 왜 이러시는 거예요?

목사님들만 읽으시는 건가요?

(목사님들도 검색해서 인용만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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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 표도르 M.도스토예프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제가 처음에 시도했을 땐 분명 2 권이었는데

이제 3 권이군요....

자가 증식 중인 것 같습니다;;;

두 번 읽고도 주요 주인공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는 전설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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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 존 번연의 "천로역정"

영화 "작은 아가씨들" 보면 엄마가 딸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천로역정을 한 권씩 나눠주는데

아... 이제 알았습니다.

선물이 아니라 벌이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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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 프랭크 루박, 브라더 로렌스의 "하나님의 임재 체험하기"

유명하기만 하고 얼마나 안 사 읽었으면

국내는 절판;;;

도전하시려면 원서로 하셔야 해요.

원서로;; 도전하기

 

 

 

 

 

 

 

 

4위 - 토마스 아 켐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

아!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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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 아우구스티누스(어거스틴)의 "참회록"

제목만 읽어도 이미 피곤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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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블레즈 파스칼의 "팡세"

아니? 팡세는 많이 읽은 것 같은데....

하고 생각해보니.... 구절구절은 많이 들었어도

풀버전을 읽어본 적이 없군요;;;

짧게 짧게 인용구로만 볼 때는 좋았는데

읽으려니 왠지 피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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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단테의 "신곡"

대망의 1위는 너무나 유명한

단테의 "신곡"이군요!!!!

왠지 이해할 수 없는 철학적인 포스가 가득한

3권 전집이 우리를 압도합니다!!

도전하기

 

 


에필로그


하버드대에서 선정한 리스트다 보니

기독교 서적이 꽤 포함되어 있군요.

여러분은 이 중에서 몇 권이나

시도 말고 완독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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