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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 강력한데 "백신 맞아라"..24만 완치자, 차별이 서럽다[뉴스원샷]
━ 전문기자의 촉: 차별이 서럽다, 24만 완치자 77㎏→68㎏. 코로나19가 임모(51)씨의 몸무게를 9㎏ 앗아갔다. 사라진 몸무게는 코로나의 고통을 웅변해준다. 그는 생활치료센터를 거치지 않고 국립
news.v.daum.net
어처구니 없는 기사를 읽었다.
백신을 맞으라 했다고 '차별'이고 '서럽다'고?
백신을 못 맞게 한다거나
백신을 덜 맞게 하는 게 차별이지
일반 시민과 동등하게 맞게 하는 게
왜 차별인가?
완치자가 백신을 맞으면
항체가 몇십 배 강해진다며?
그럼 더 좋은 것 아닌가?
"백신에 여유가 없는 마당에
나 같은 완치자는 1차 접종만 하고,
2차에 쓸 백신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면 좋지 않을까"
퍽이나 남 생각해서
그런 말을 하겠다.
그런 건 '아쉽다'라고 얘기해야지
'차별'이나 '서럽다'고 얘기하면 안되지.
아침부터 짜증나네.
문제가 아닌 걸 문제로 만드는
탁월한 기레기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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