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50억원1 화천대유 다닌 곽상도 아들, 산재 50억 가능합니다!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인 곽병채 씨가 화천대유에서 퇴직하면서 받은 퇴직금 50억 원 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퇴직금 50억 원이라는 게 사실 말이 안되거든요. 통상적으로 퇴직금은 매년 1개월치의 월급이 적립된다고 보면 되는데, 곽상도 의원 아들 곽병채 씨는 화천대유에서 6년을 일했으므로 50억 원 ÷ 6년 = 1년에 8.3억 원 이 적립된 것이니까 8.3억 원 x 12개월 = 99.6억 원 즉, 연봉이 100억쯤 되면 가능한 퇴직금입니다. 이러다 보니, "퇴직금이 아니라 산재 보상금이다!" 라고 말을 바꿨습니다. 산재 보상금으로 50억 원이 가능하려면 어떤 조건이 되어야 하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법원에서는 8주 진단의 우측 경골 고평부 골절상을 입은 고소득 영어 강사의 노동능력.. 2021. 9.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