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이태원참사2

무능하고 못난 구청장 박희영 1. 전 구청장 시절의 이태원 할로윈 축제 용산구 이태원의 할로윈 축제는 코로나 전부터도 유명했었습니다. 일대에 소재한 클럽들 때문에 평소에도 유동 인구가 많았지만, 할로윈 축제 때는 상당히 많은 인파가 몰리곤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전에는 큰 사고가 없던 이태원에서 유독 올해 이와 같은 참사가 발생한 원인은 구청장이 바뀌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성장현 전 용산구청장 (2010년 7월 1일 ~ 2022년 6월 30일) 박희영 현 용산구청장 (2022년 7월 1일 ~ 현재) 민간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할로윈 축제는 많은 인원이 좁은 장소에 밀집하는 탓에 당연히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을 관할하는 용산구에서는 관련 대책을 사전에 논의하게 마련인데요. 전 구청장 시절과 현 구청장 .. 2022. 11. 1.
윤석열 대통령의 이 앵글을 잡기 위해... 용산 이태원 할로윈 참사 다음 날인 10월 30일, 윤석열 대통령은 현장을 찾아 수습 상황을 점검하고 사태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8월 8일 강남역 대홍수 때 '경호와 의전을 받으며 현장에 나가면 오히려 방해가 된다'며 대통령의 현장 방문은 현장 실무에 절대 방해가 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태원 참사 현장에 몸소 방문한 것은 현장 수습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아래 사진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현장 방문 사진들입니다. 저 앵글의 현장 사진을 찍기 위해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저 앵글(빨간 박스)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사람들은 담벼락에 바짝 달라붙어 서 있었습니다. 이미 8월 8.. 2022. 10. 3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