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계양구 태권도장1 태권도 사범 발차기에 날아간 초등생 - 태권도 학원 이름, 위치 태권도 학원에서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태권도 사범의 발차기를 맞고 상처를 입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범은 이 초등학생에게 일부러 중학생과 겨루기를 하라고 시키기도 했습니다. 이 초등학생은 "나쁜 단어을 썼다는 이유로 사범님이 강제로 (중학생과) 겨루기를 시켰고 그 과정에서 (사범님이) 발로 찼다"고 진술했습니다. 문제의 태권도 사범은 사과는 커녕 취재진에게 "따로 밝힐 입장이 없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태권도 유단자인 성인이 초등학생을 발로 차는 게 교육적으로 말이 되나요? 게다가 영상을 보시면 다른 학생들이 구경하고 있습니다. 그 아이의 모멸감이나 수치심은 얼마나 컸을까요? 더 큰 문제는 이런 일부 태권도학원과 사범 때문에 성실하게 열심히 생업에 종사하는 무고한 태권도학원들이 피해를 입는다는 것입.. 2021. 12. 1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