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에 환불도 안되는 키오스크 업체 - 온오*

 

[제보는Y] "일손 줄이려다 애물단지"..먹통에 환불도 안 되는 키오스크

코로나로 비대면 주문이 활성화 되는 시류에 편승하여 제대로 동작하지도 않는 주문 키오스크를 팔아먹고 선량한 자영업자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업체가 뉴스에 보도되었습니다.온오더

 

사용료를 신용카드로 받으면 바로 계약 해지 하고 환불 요청할 것 같으니까 캐피탈사를 끼고 판매를 해서 환불도 쉽게 못 받도록 하는 악랄함이 돋보이네요;;;

 

방송 화면에 업체명이 공개되었는데요.

 

카톡 화면의 상대방 이름을 보시면 '온오* 실장'이라고 적혀 있는데요. '온오*' 라는 이름으로 검색해보면 사기를 당했다는 피해 글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제품에 문제가 있으면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를 보상해주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입소문 나면 누가 이 제품을 사려고 하겠습니까? 드라마 '상도'에서 "장사는 사람을 얻는 것이다" 라는 대사가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