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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글 : 김향금
ㅇ그림 : 김은실
방귀쟁이 아줌마가 자기보다 방귀가 세다고 말해서 방귀쟁이 아저씨는 아주머니 집으로 가서 방귀로 아이를 날려버렸다. 화가 난아줌마는 강으로 따라가서 방귀로 몽둥이를 날려 버렸다. 강을 사이에 두고 몽둥이가 왔다 갔다 하다가 강에 빠져서 가자미와 새우가 날벼락을 맞았다.
이 이야기는 웃기게 하려고 만든 이야기 같다. 방귀를 껴서 몽둥이를 날리는 것도 재미있고 새우등이 흰 이유가 몽둥이 때문이라는 것도 재미있다. 그리고 뒷 이야기에는 둘이서 계속 방귀를 뀌어서 모두 질식했을 것 같다. 으~방귀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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