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편의점 : CU
제품명 : 편스토랑 신계념 꼬꼬덮밥
중량 : 410 g
영양 정보 : 654 kcal, 1,587 mg
보관 : 냉장보관
가격 : 5,500 원
맛 점수(별 5개 만점) : ★★★★
매운 맛 : 전혀 맵지 않다 / 살짝 맵다 / 맵다 / 많이 맵다 / 왓 더...
일전에 소개해드렸던 별 5개짜리 'CU 편스토랑 돈규 라이스'의 닭고기 버전 덮밥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신계념의 '계'는 닭 鷄인 것 같고, '념'은 양념의 념 자를 따온 듯해요.
조리법에는 양념소스와 밥(햇반)을 같이 전자렌지에 돌리라고 나와 있는데, 양념은 너무 끓어버리고 밥은 설익는 결과를 맞이 했습니다. 햇반을 제시된 시간보다 30초 정도 추가해서 먼저 돌리고, 1분쯤 남았을 때 용기에 담은 양념을 햇반 위에 올린 후 전자렌지를 마저돌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밥의 포장을 점선 부분까지 벗기고 신계념 소스는 용기에 담아 종이케이스를 다시 끼워주세요.
- 밥을 전자렌지에 넣고 조리합니다. (매장용 1,000W는 2분 30초, 가정용 700W는 3분)
- 전자렌지 남은 시간이 1분쯤 되었을 때 전자렌지를 열고 용기에 담긴 소스를 밥 위에 올리고 남은 시간을 계속 돌려줍니다.
- 용기에 밥을 넣고 잘 비벼서 맛있게 드세요.
기호에 따라 바질 페스토를 추가하라고 되어 있네요. 하지만 기호에 따라서가 아니라 무조건 추가해야 됩니다. 기본 양념소스에만 밥을 비벼 먹으면 그냥 무식하게 짠 덮밥이라는 생각만 듭니다. 원재료가 닭고기인지 돼지고기인지 모를 정도로요. 이 점 때문에 돈규 라이스와 달리 별 1개를 뺐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다가 바질 페스토를 넣는 순간 비로소 이 제품만의 풍미가 살아납니다.
완전히 다 짜서 섞어 먹는 것 보다는 양념과 밥이 다 비벼진 상태에서 바질 페스토를 구석에 쭉 짜놓고, 한 숟갈 한 숟갈 먹을 때마다 조금씩 바질 테스토를 묻혀서(?) 혹은 쌈장 찍듯이 조금 찍어서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728x90
그리드형
'편의점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CU] 편스토랑 완전매콤 고추면 ★ (0) | 2022.05.10 |
---|---|
[GS25] 유어스 유부우동 ★★★ (0) | 2022.04.20 |
[GS25] 푸드얌 코코넛 미니족발 ★ (0) | 2022.04.06 |
[GS25] 족발편육 ★★★ (0) | 2022.04.06 |
[GS25] 오뚜기 오즈키친 철판감자탕볶음밥 ★★ (0) | 2022.03.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