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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홍보돼서 오히려 좋다" 놀이터서 놀던 아이들 신고하고 해임 위기 처한 입주자 대표
[아시아경제 황수미 기자]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던 외부 어린이들을 경찰에 신고한 입주자 대표가 주민들의 해임 추진에 대해 "오히려 아파트 홍보가 돼서 좋다"고 했다. 12일 인천 영종도 모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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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X끼가 사람 행세를 하면서
아파트 입주민 대표를 하고 있다는 건데
이건 뭐 해외 토픽감
아닌가요?
남의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았다고
아이 붙잡아놓고
도둑이라고 호통이라니...
경찰에 신고를 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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