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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후퇴2

거짓말#5. 청년도약계좌로 종자 자산 1억 원 마련할 수 있게 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소득이 있는 청년(18~34세)의 중장기 재산 형성을 돕기 위해 '청년도약계좌'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습니다. 청년이 성실하게 저축하면 정부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보조하여 '1억 원'의 종자 자산을 마련하게 해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인 2022년 5월 2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청년 1억 원 자산 형성'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청년장기자산계좌(가칭)’를 2023년 안에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상품과 연계해 10년 이내에 1억 원을 모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이었죠. 10년간 정부 장려금 지급…내년 '尹 청년 1억통장' 나온다 [서울경제]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시절에 공약한 ‘청년 1억 원 자.. 2022. 8. 30.
병사 월급 200만 원 공약 파기? 병사들에게 월급 200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후퇴에 화가 난 한 대학생이 윤석열 대통령을 테러하겠다는 글을 올리자, 경찰이 이 대학생을 체포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과거와는 달리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약 검증이 이뤄지고 있는데 공약 파기도 실시간이네요. 씁쓸합니다. 거짓말#3. 병사 월급 200만 원으로 올리겠다. ▣ 뭐라고 약속했나?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자 신분이던 지난 2022년 1월 9일 페이스북에 '병사 봉급 월 200만 원'이라는 짧은 공약 글을 올렸습니다. 문재인 정부인 2021년 9월 국방부는 ‘2022~2026 국 yoontime.kr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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